공작1 <공작> 흑금성 사건 첩보영화 1993년 한반도에는 남과 북이 서로 간첩을 침투시켜 치열한 첩보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군 정보사 소령 박석영 안기부의 부름을 받고 대북 공작원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첫 번째 임무 - 의심을 피하기 위해 망나니 폐인으로 신분세탁 작업 시작하고 군 제대와 동시에 부대원들에게 돈을 빌리고 노름을 시작합니다. 박석영은 폐인 코스프레를 시작하며 조선족 핵물리학자 김 교수의 제자를 유인하는 데 성공합니다. '북의 핵 개발은 북한 과학원 김책공대 출신 과학자들이 주도하여 이미 핵을 가졌다. 핵무기 보유사항은 극비사항이다.'는 말을 듣고 대한민국은 언제 핵무기 자체가 개발될지는 시간문제라며 북한에 우리나라 스파이를 심으려는 계획을 하게 됩니다. 이리하여 새로운 임무를 받게 된 박석영 북한 권력층에 침투하기 .. 2022. 9. 30. 이전 1 다음